언니 달려
타미 힐피거와 샬롯 틸버리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젊은 여성 드라이버를 양성하는 F1 아카데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 타미 힐피거는 오랫동안 유지해온 포뮬러1과의 관계에 이어 F1 아카데미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더불어 스페인의 대표 드라이버 네레아 마르티를 후원하며, 직원의 유니폼까지 디자인할 예정. 샬롯 틸버리는 F1 아카데미의 2024년 공식 파트너가 되었다. F1 아카데미가 공식 파트너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여성 선수의 도약의 발판이 되는 F1 아카데미와 메이크업으로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샬롯 틸버리의 지향점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샬롯 틸버리가 글로벌 스포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것도 최초라니, 의미가 더 깊은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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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신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