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 OF JOY / 조이
자몽을 베어 물 때의 상큼함, 청초하면서도 매혹적인 꽃향기, 레몬과 설탕의 싱그럽고 달콤한 하모니까지, 봄기운을 은은하게 채워줄 향기들.
FRESH SIGNATURE FRAGRANCE COLLECTION
강렬한 시트러스부터 은은하고 부드러운 플로럴까지. 프레쉬의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봄을 더 화사하게 즐기는 향수 6가지로 완성됐다.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로즈 모닝, 슈가 레몬, 슈가 리치, 씨트론 드 빈, 릴리 자스민 등 처음 뿌렸을 때 상쾌하고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 이 향수들은 호불호가 없어 선물하기에도 그만이다.
FALL IN LOVE WITH HESPERIDES
프레쉬를 대표하는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EDP’는 ‘자몽 향수’로도 유명하다. 갓 딴 자몽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톡톡 튀는 상큼함을 고스란히 만끽할 수 있어 ‘프레시 모먼트’가 필요한 순간 기분 전환용으로도 제격이다. 톱 노트에는 만다린과 상큼한 자몽이, 미들 노트에는 베르가못의 과즙향으로 한번 더 시트러스 메들리를 이루며 기분 좋게 코를 간질인다. 이어 베이스 노트에는 신선한 루바브가 등장하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기존 용량도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 휴대하기 좋은 9ml 사이즈가 출시되어 언제 어디서나 자몽 향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에디터
- 이정혜
- 포토그래퍼
- GO WON TAE
- 스타일리스트
- 박서현
- 헤어
- 한별(제니하우스)
- 메이크업
- 강예원(제니하우스)
- 세트 디자인
- 박주영
- 어시스턴트
- 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