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녹아드는 완벽한 페스티벌 룩 4

페스티벌 가기 전, 플레이리스트 복습만큼 중요한 건 음악에 녹아드는 완벽한 스타일링! 

TECHNO

 실버 컬러 포인트와 컷아웃 디테일, 타이트한 핏으로 누구보다 강렬하게. 

1 아이코닉한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보디슈트는 90만원대 마린세르(Marine Serre).
2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소재 뮬은 88만원 디젤(Diesel).

3 컷아웃 오프숄더 보디슈트는 6만9천9백원 H&M×로크(Rokh).
4 브라스 소재의 오버사이즈 피어싱 네크리스는 4백만원대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5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백 컷을 더한 드레스는 5백60만원대 알라이아(Alaia).
6 플랫 마스크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7 달걀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타원형 실루엣의 카프스킨 소재 톱 핸들 백은 1백만원대 시몬 로샤(Simone Rocha).
8 튤 소재에 크리스털을 수놓은 시스루 톱은 1백만원대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
9 라인스톤을 장식한 플랫폼 앵클 부츠는 80만원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10 페플럼 실루엣의 레더 코르셋 벨트는 3백20만원 알렉산더 맥퀸.


GRUNGE

빛바랜 데님에 에스닉한 패턴이 포인트. 진흙이 튀어도 그저 즐겁도록 롱 부츠는 필수!

1 레이저 컷 가죽 버킷 백은 3백10만원 에트로(Etro).
2 입체적인 자수를 장식한 나파 스웨이드 재킷은 가격미정 미우미우(Miu Miu).
3 플라워 프린트를 더한 시스루 셔츠는 1백만원대 R13.
4 플루이드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팬츠는 81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5 고대 미케네 문명 미술에서 영감 받은 문어 모티프를 더한 시스루 톱은 91만원 에트로.
6 크롭트 데님 베스트는 89만원 꾸레쥬(Courreges).

7 타이다이 프린트를 더한 실크 소재 미디 스커트는 2백40만원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8 플라워 모티프 시스루 드레스는 2백48만원 블루마린(Blumarine).
9 가죽 소재의 마이크로 미니 쇼츠는 가격미정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10 페이턴트 가죽과 고무 소재의 플랫폼 밑창이 돋보이는 올리브그린 컬러 부츠는 3백만원대 R13.


PUNK

반항아만이 살아남는 펑크 록. 십자가와 타탄체크,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잊지 말길. 

1 스프레이 스타일의 로고 프린트 티셔츠는 4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2 아크릴 소재의 메시 톱은 90만원대 블랙 꼼데가르송(Black Comme Des Garcons).
3 레터링 프린트를 더한 에나멜 소재 미니 백은 가격미정 비비안 웨스트우드.
4 아일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타탄체크 스커트는 1백60만원대 초포바 로위나(Chopova Lowena).

5 십자가 펜던트가 돋보이는 벨벳 소재 초커는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6 CD 로고 진주를 장식한 스트랩 힐 부츠는 3백만원대 디올(Dior).

7 레이스업 롱 삭스는 10만원대 초포바 로위나.
8 아이코닉한 버클 스트랩을 장식한 플랫슈즈는 60만원대 토가 풀라(Toga Pulla).
9 체커보드 디자인의 하트 모티프 백은 50만원대 애슐리 윌리엄스.
10 언밸런스 하트 모티프 이어링은 가격미정 오토링거(Ottolinger).


HIPHOP

펑퍼짐한 팬츠, 푹 눌러쓴 볼 캡, 볼드한 주얼리까지 대충 걸친 듯한 애티튜드가 핵심. 

1 빈티지 워싱이 돋보이는 램스킨 베스트는 4백만원대 1017 알릭스 9SM(1017 Alyx 9Sm).
2 메탈 아트워크 프린트를 더한 오버사이즈 티셔츠는 1백만원대 발렌시아가(Balenciaga).
3 포켓 디테일 프린트가 돋보이는 보이 핏 데님 팬츠는 1백38만원 블루마린.
4 불꽃 모티프를 자수로 장식한 캡은 19만원 디젤.

5 십자가 펜던트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크롬하츠(Chrome Hearts).
6 레트로 프린트를 더한 오버사이즈 메시 톱은 가격미정 디스퀘어드2(Dsquared2).
7 S 로고 포인트 캡은 8만4천원 슈프림(Supreme).
8 코튼 캔버스 원단에 ‘스플래터’ 프린트를 더한 로 웨이스트 데님 팬츠는 1백2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9 볼드한 링은 가격미정 크롬하츠.
10 워커 부츠는 26만8천원 팀버랜드(Timberland).

에디터
이유림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KIM MYUNG SUNG, COURTESY OF R13, GORUNWAY, GETTY IMAGES
디자이너
오신혜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