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쿨하게 돌아온 뉴진스의 컴백룩!
오늘 (4/26) 오전 11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진스의 새로운 싱글 ‘How Sweet’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었습니다. 여전히 쿨하면서 스포티한 무드의 룩으로 돌아온 다섯 소녀들에 대해서!
한층 더 쿨하고 스포티한 무드로 돌아온 뉴진스!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로운 곡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표합니다. 그에 앞서 오늘 11시, 콘셉트 포토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업로드했으며 27일에는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6월에는 도쿄돔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한 멤버는 하니와 다니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하니는 멤버들 중 처음으로 단발로 변신했습니다. 삐뚤빼뚤해 더욱 귀여운 처피뱅이 이번 하니 헤어스타일이 포인트 같아요. 다니엘은 풍성하고 자잘한 웨이브 헤어, 그리고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밝은 갈색빛의 긴 머리 스타일 두 가지의 상반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 중 다니엘은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할까요?
민지의 패션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블루 계통의 캡 모자와 흰색과 짙은 초록색이 조합된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전날 진행된 민희진 대표가 기자 회견에서 입고 나온 의상과 상당히 일치하는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이죠. 심적으로 힘들었을 상황에도 불구하고 뉴진스의 신곡을 조금이라도 더 홍보하기 위해 민희진 대표가 이렇게 입고 기자회견에 등장한 것 아니냐며 관심이 쏠렸습니다. 참고로 민지가 사진 속에서 입은 럭비 티셔츠와 캡 모자는 미국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Noah의 제품입니다. 다섯 소녀가 이번 활동으로 패션과 음악계에 또 어떤 트렌드를 불러 올 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