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여름에 주목해야 할 믹스매치 룩

믹스앤매치는 요즘 스타일링의 기본.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격식 있고 젠틀과 낭만이 공존하는 ‘반반 룩’ 쇼핑 리스트.

SALON ON BEACH

지적인 레이디 룩에 담긴 자유분방한 해변의 이미지.

1 실크 오간자 버킷 햇은 54만원대 더 로우(The Row).
2 리본 헤어밴드는 41만원 베르사체(Versace).

3 바로크 비즈 장식 네크리스는 6백12만원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4 셔츠 칼라 슬리브리스 톱은 33만원대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
5 FF 모티프 미니 백은 3백13만원 펜디(Fendi).
6 슬리브리스 톱은 39만원대 잉크(Eenk).

7 퀼로트 쇼츠는 67만원 사카이(Sacai).
8 플립플롭 슈즈는 15만원대 토리버치(Tory Burch).
9 실크 포플린 쇼츠는 1백49만원 버버리(Burberry).
10 나일론 소재의 스포티브한 브레이슬릿은 39만원 미우미우(Miu Miu).
11 스트래피 플랫 샌들은 1백49만원 페라가모(Ferragamo).


STADIUM LADY

살랑살랑 5월의 운율이 깃든 레이싱 룩.

1 미러 선글라스는 78만원 지방시(Givenchy).
2 ‘스우시’ 백은 76만원대 자크뮈스×나이키(Jacquemus×Nike).
3 보머 재킷은 49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4 리브 디테일 보디슈트는 36만원대 디젤(Diesel).

5 윈드브레이커는 87만원대 골든 구스(Golden Goose).
6 언밸런스한 플리츠 스커트는 1백68만원 질 샌더(Jil Sander).
7 오간자 미디 스커트는 2백25만원 프라다(Prada).

8 발레리나 슈즈는 37만원대 레페토(Repetto).
9 까멜리아 브로치는 가격미정 샤넬(Chanel).
10 메시 실크 스커트는 2백46만원대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11 아이섀도 팔레트는 15만원대 에르메스(Hermes).


ROCKING EXOTIC

반항적인 스피릿과 고전적인 패턴의 예기치 못한 조합. 

1 자카드 재킷은 52만원대 베르니스(Berenice).
2 반다나 모티프 새들 백은 8백20만원 디올(Dior).

3 플라워 프린티드 톱은 99만원 에트로(Etro).
4 토고 프린트 스카프는 45만원 페라가모.
5 드롭 이어링은 87만원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6 프린티드 헤어 스크런치는 3만원대 산드로(Sandro).

7 버뮤다 팬츠는 21만원대 퓨처레트로(Futuretro).
8 가죽 버킷 햇은 41만원 MCM.

9 와이드 핏 비스코스 팬츠는 65만원대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 Mara).
10 스터드 장식 발레리나 슈즈는 39만원대 빔바이롤라(Bimba Y Lola).
11 핸들 백은 85만원대 코페르니(Coperni).
12 카고 팬츠는 66만원 디젤.


GENTLE WOMAN 

정갈한 프레피 룩을 입고 떠나요. 피크닉!

1 캐시미어 셔츠는 3백50만원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2 소가죽 백은 2백58만원 멀버리(Mulberry).

3 뿔테 안경은 19만원대 카린(Carin).
4 블레이저는 41만원대 로렌 랄프 로렌(Lauren Ralph Lauren).
5 ‘론진 마스터’ 워치는 6백70만원 론진(Longines).
6 카디건은 42만원대 아페쎄(A.P.C.).

7 셔츠 드레스는 46만원대 산드로.
8 요가 매트 & 홀더는 2백20만원 모이나(Moynat).

9 러플 디테일 쇼츠는 59만원대 이자벨마랑 에뚜왈(Isabel Marant Etoil).
10 라피아 버킷백은 1백만원대 빠투(Patou).
11 더블 스트랩 샌들은 99만원대 토즈(Tod’s).
12 자카드 삭스는 9만원대 시몬 로샤(Simone Rocha). 

에디터
최정윤
포토그래퍼
COURTESY OF GORUNWAY
디자이너
임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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