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발레코어! 리본 디테일 신상 패션 아이템
제니처럼 사랑스러운 이들에게 없어선 안 될 필수템은 바로 이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리본이 없으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리본 마니아라면 주목하세요!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리본 패션템을 소개합니다. 제니처럼 사랑스러워지기 정말 쉬워요.
기존에도 쨍한 색감과 통통한 디자인의 가방을 주력으로 출시했던 파인드카푸어(@findkapoor)가 리뉴얼한 신상 아이템을 쏟아냈어요. 제니(@jennierubyjane)처럼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가방을 찾는다면 파인드카푸어 리본타이 백을 추천해요. 레이스, 리본 등 발레코어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를 모두 넣은 하트백과 숄더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하트 모양의 미니백은 핑크, 페일블루, 화이트, 블랙 등 쿨한 컬러들로, 숄더백은 화이트 대신 애플그린 컬러가 추가되었죠.
리본 디테일의 슈즈는 가장 쉽고 빠르게 발레코어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제니처럼 발목 타이를 추가해도 좋지만 리본이 그려진 양말을 선택하는 것도 재밌죠.
그런가 하면 리본이 강조된 슈즈를 선택하는 것도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이 됩니다. 오픈YY(@openyy_official)의 레이스 업 포인트 힐처럼요. 굽이 낮은 키튼 힐 디자인의 제품으로 착화했을 때 발바닥을 평평하고 안정감 있게 받쳐줘 구두를 신었을 때마다 쉽게 붓는 이들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어요. 컬러는 살몬, 실버, 블랙, 화이트가 있어요.
제니가 즐겨 신는 스트랩 스니커즈 역시 발레코어로 무조건 소화 가능합니다! 제니처럼 딱 달라붙는 티에 로우 라이즈 스커트, 양말에 스트랩 스니커즈까지 올해에도 역시 유효한 트렌드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작은 끈으로 리본을 묶은 스트랩 스니커즈가 부담스럽다고 느껴지면 쿠에른(@cueren_official) 발레리나 플랫과 같은 제품을 추천해요. 컬러는 토프, 브랜디, 블랙으로 선택 가능해요.
풍성한 튤 드레스, 과감한 컷팅까지 선보인 이번 민주 킴(@_minjukim_)의 24SS 컬렉션. 아직 더워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여름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한 컬렉션을 공개했죠. 특히 다이아몬드 코르셋 톱이 눈에 띄어요. 홀터 넥 톱으로 목, 양쪽 팔, 배꼽을 모두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이죠. 특히 팔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리본 스트랩은 발레코어 트렌드로 즐기기에도 훌륭합니다. 제니처럼 얇은 레이스 톱을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