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레전드!? 김유정이 직접 뽑은 레전드 헤메코는?
어떤 컨셉이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소화력 갑 배우 김유정 등판! 마이데몬 도도희부터 다양한 드레스룩까지, 김유정의 레전드 헤메코를 모아봤습니다.
얼루어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김유정! 함께한 유튜브에서는 김유정의 레전드 헤메코를 꼽아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닭강정>의 민아부터 <마이데몬> 도도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비올라, 다양한 드레스 룩까지 역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되돌아봤습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작품 속 캐릭터. 김유정은 가장 최근 작품 <닭강정>과 <마이데몬> 중 도도희를 선택했는데요. 두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둘 중 누구와도 가깝지 않은데”라며 단호하게 답했어요. 도도희는 항상 구두를 신고 다니지만 김유정은 신발장에 구두 한 켤레 정도만 있을 정도로 편한 스타일을 즐긴다고 설명했죠. 메이크업 스타일을 묻는 질문엔 화보룩이었던 ‘꾸꾸꾸’ 스타일을 선택했는데요. “원래 볼터치를 많은 하는 건 취향이 아니지만 화보 촬영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게 좋아요.”라고 설명을 덧붙였어요.
김유정하면 드레스룩을 빼놓을 수 없죠. 완벽한 드레스 핏을 선보였던 드라마 ‘마이데몬’과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중에선 ‘마이데몬’을 선택했습니다. 드레스룩에서 특히 돋보이는 어깨라인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어깨랑 쇄골 라인은 어렸을 때부터 반듯하게 되어 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가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데, 등이나 어깨 운동이 재밌어서 상체 운동을 특히 많이 했어요. 운동을 하다 보니까 라인이 좀 더 정리가 된 거 같아요.”라며 숨겨질 비결까지 밝혔어요. 이밖에도 부기 관리를 위한 방법과 김유정이 직접 뽑은 레저드 헤메코까지 모두 공개했는데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풀버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