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품절녀 되다!
10살 연하 남친과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한예슬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어제 5월 7일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배우 한예슬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5월 7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부터 사귀어 오던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업로드했죠. 그녀의 깜짝 발표에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모델 이소라, 손연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모델 아이린 등 여러 셀럽들이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이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혼인 신고서까지 공개하는 등 마치 어린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영상에서 남자친구를 ‘My Only Soulmate’, ‘내 인생의 Best Friend’, ‘나의 Another Half’ 등 여러 애정 어린 표현으로 묘사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짐작게 했죠.
사실 한예슬은 결혼에 대한 예고를 은근하게 해왔습니다. 그녀는 지난 2월, ‘내가 지정한 웨딩 포토그래퍼’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작가 피터 애시 리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죠.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이 확고한 그녀이기에 어떤 웨딩 흥미로운 사진을 기획 중일지 기대됩니다. 한예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