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 장원영 자매가 남다른 이유는 ‘이것’ 때문? 셀럽들의 자기관리 모음!
자매는 이런 점까지 비슷하다?! 최근 장다아 & 장원영 자매의 남다른 습관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상 연예인인 두 자매의 습관과 자기 관리의 끝판왕, 엄정화와 옥주현에게 듣는 닮고 싶은 습관들!
장원영
‘원영적 사고’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원영! 그녀는 사고방식뿐 아니라 생활습관까지 남다릅니다. 스스로 집순이라 밝힌 그녀는 집에 있을 때에도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잠들기 전까지는 눕지 않는다고 하네요. 집에서는 누울 수 있을 때까지 누워 있는 게 국룰 아니었던가요? 역시 그녀의 마름탄탄한 몸매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장다아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이라면 장다아의 습관을 정말 닮고 싶을 거예요. 그녀는 수면 30분 ~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일부처럼 되어버린 스마트폰이지만 악영향도 존재하는데요, 특히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은 수면의 질과 시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심하면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엄정화
엄정화가 빵을 집으려던 스태프의 손을 저지한 이유는?! 바로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사 습관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많은 이들이 혈당을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경우 갑자기 두통이 오거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도 급격히 찔 수 있죠. 때문에 혈당을 느리게 올리는 식사법이 요즘 주목받고 있는데요, 엄정화는 이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음식을 섭취해 주세요. 엄정화의 말에 따르면 주스에도 당이 들어 있어 공복에 주스를 마시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채소가 없을 경우엔 단백질 먼저 먹어 주세요.
옥주현
관리와 좋은 습관에 옥주현이 빠질 수 없죠. 얼마 전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시작한 그녀는 시청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아 이에 답하는 ‘Q&A’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좋은 피부를 위해 꼭 지키는 것과 절대 하지 않는 것을 묻는 질문에 아주 정석적이지만 그렇기에 지키기 힘든 답변을 내놓았죠. 바로 화장을 안 지우는 것, 머리를 안 감고 다음날로 미루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어 그녀는 그것이 곧 대머리 밭으로 가는 길이고 상한 피부로 가는 길이라며 이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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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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