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 51kg을 유지하는 홍진경의 비결은 점심 도시락?!
40대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모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홍진경! 그녀의 몸매 비결은 다름 아닌 점심 도시락?!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모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홍진경. 그녀의 프로필 상 키와 몸무게는 180cm에 51kg인데요, 바로 어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점심 도시락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도시락이라고 올라온 사진 속에는 그저 깍둑썰기 오이가 전부였죠.
홍진경의 소박하고도 단출한 도시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월에도 홍진경은 점심 도시락이라며 당근과 무만 통에 담겨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그 어떤 소스나 드레싱도 없이 말이죠!
약간의 짠 맛을 추가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점심에는 오이와 아보카도를 김에 싸서 죽염에 찍어 먹는 식단을 공유하기도 했어요. 이건 다이어트 식단으로 따라해 볼 수 있겠는데요?
홍진경이 매 삼시 세끼 저런 토끼 밥 같은 식사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녀는 간헐적 단식이 몸에 배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을 채소 위주로 양껏 먹는다고 해요. 위의 푸짐한 식탁을 보면 그녀가 아침에는 얼마나 풍성하게 식사를 즐기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현미에 채소 위주로 배부르게 먹고 나면 점심은 2~3시쯤 생각난다고 합니다. 그때도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다음날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니면 점심으로 위 사진처럼 다양한 견과류를 먹고 저녁에는 옥수수 차를 마신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그녀는 실제로 살이 많이 빠졌고 살이 빠지는 재미에 멈출 수 없다고 하네요. 코 앞으로 다가온 여름, 점점 옷이 얇아지는 이 계절이 두렵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홍진경의 식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