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WILD / 제주에서 만난 섬머 백 컬렉션

한여름 제주의 무성한 자연 아래 한바탕 숨바꼭질.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코튼 캔버스 소재의 빅 사이즈 ‘벨라’ 백은 에트로(Etro).

가죽 소재의 하네스 디자인에 나파 파우치를 내장한 ‘라이즈 버켓’ 백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카프스킨과 램스킨 소재를 수공예로 매듭 지은 ‘노트’ 펌프스 힐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카메라 모티프의 버건디 컬러 램스킨 미니 백은 샤넬(Chanel).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페라가모(Ferragamo).

레이스업 앵클 부츠는 지미추(Jimmy Choo). 메탈 체인 스트랩이 특징인 ‘브이 로고 문’ 미니 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말안장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 실루엣과 시그너처 ‘b’ 클로젯이 돋보이는 ‘로킹 홀스’ 백은 버버리(Burberry).

불가사리 모양을 재현한 ‘이딜리아 플로라’ 이어링은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조개껍데기 펜던트 이어링은 H&M.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패턴의 옐로와 그린 컬러 ‘Lv 크랩’ 백 참은 루이 비통. 동그란 스터드를 겉면에 장식한 ‘엘레나’ 백은 케이트(Khaite).

유광 카프스킨 소재의 ‘le 37’, 스몰 버킷 백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플로럴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갤러리아’ 라지 백은 프라다(Prada).

인트레치오 스웨이드 소재의 버킷 백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에디터
이유림
포토그래퍼
PARK SUNG WOOK
모델
이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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