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가기 전, 액세서리 없이도 예쁜 포인트 네일 시안 참고하세요!
반짝이는 여름 햇살은 괜스레 네일 위에 색을 더하고 싶게 만들죠.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네일과 페디큐어 시안들을 모아 봤어요.
가장 베이직하고 어떤 스타일하고도 잘 어울리며 누구나 하기 좋은 솔리드 네일. 특히 레드 컬러는 여름의 분위기와 잘 맞으며 포인트로도 좋죠. 손톱 바디가 크고 긴 편이라면 색상이 옅은 컬러를 골라주는 것이 좋아요.
귀여운 포인트를 더해 볼까요? 오눅은 누디한 핑크색을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까만색으로 작은 하트를 그려 넣었습니다. 이를 좀 더 여름스럽게 해석하자면 하트 대신 방울토마토를 그려 넣는 것도 귀엽겠죠?
좀 더 독특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그래픽적인 느낌이 강한 이 네일은 어떤가요? 손톱 위아래로 굵게 프렌치가 들어간 듯하죠. 잘 익은 레드 토마토 컬러도 여름과 잘 어울려요.
현아는 양쪽 발에 다른 컬러를 발라 귀여운 페디큐어를 완성했어요. 일본의 네일리스트 나나에는 진주를 발톱에 그대로 붙여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페디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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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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