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담은 가방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가방 안에 자신의 스타일을 담는다. 단정한 실루엣의 가방은 위트가 있고, 소품은 섬세하고 따뜻하다.
딱 그녀의 스타일이다.

(위부터) 작은 소품을 넣어 정리하는 필립 오디베르(Philippe  Audibert)의 주얼리 케이스. 이니셜이 새겨진 USB는 티파니(Tiffany & Co). 제라늄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고체 향수는 패치 뉴욕(Patch NYC). 노르딕 바셀린(Nordisk Vaseline)의 퓨어 페트롤레이텀은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덧바른다. 앨리스(Alice)의 레이스 스카프는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묶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하는 팔찌는 아베크 뉴욕(Avec New York). 최근 즐겨 착용하는 호야 앤 모어(Hoya and More)의 팔찌. 르네 마가리트의 ‘Ceci n'est pas une pipe’를 살짝 비튼 델보(Delvaux)의 휴머백. 

(위부터) 작은 소품을 넣어 정리하는 필립 오디베르(Philippe  Audibert)의 주얼리 케이스. 이니셜이 새겨진 USB는 티파니(Tiffany & Co). 제라늄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고체 향수는 패치 뉴욕(Patch NYC). 노르딕 바셀린(Nordisk Vaseline)의 퓨어 페트롤레이텀은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덧바른다. 앨리스(Alice)의 레이스 스카프는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묶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여러 개를 함께 착용하는 팔찌는 아베크 뉴욕(Avec New York). 최근 즐겨 착용하는 호야 앤 모어(Hoya and More)의 팔찌. 르네 마가리트의 ‘Ceci n’est pas une pipe’를 살짝 비튼 델보(Delvaux)의 휴머백.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이민아
    포토그래퍼
    정원영(Jung Won Young)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