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10만원 대 청바지 모음
1년 365일입어도 질리지 않는 청바지! 셀럽들이 선택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예쁜 청바지들을 모아봤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최희서를 응원하기 위해 연극 ‘벚꽃 동산’을 보러 갔습니다. 그녀는 빨간색 체크 셔츠와 와이드 진, 그리고 모자를 쓴 캐주얼한 모습으로 포착되었는데요, 이날 그녀가 입은 청바지가 7만 원 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이때뿐 아니라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하러 인천 공항을 찾았을 때도 이 바지를 입고 있었죠.
이 제품은 오아이오아이 컬렉션의 우먼즈 데일리 턱 와이드 데님 팬츠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현재 라이트 블루 컬러는 품절이며 아이스 블루 컬러만 남아있어요. 그리고 현재 세일 중이라 7만 원이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 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만의 긱 시크 스타일을 선보인 아이브의 가을! 그녀가 선택한 와이드 데님은 시티 브리즈의 원 턱 와이드 도밍고 데님 팬츠 라이트 인디고 컬러입니다. 여름에 정말 입기 좋은 색감을 지녔어요. 깔끔한 라인도 매력적입니다. 정가는 11만 9000원이지만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0% 할인 중이라고 하니 여름 청바지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세요!
힙쟁이 슬기가 고른 벌룬 핏의 청바지는? 니어노어의 데미지드 벌룬 데님 팬츠 인디고 컬러입니다. 사진 속 슬기를 보고 짐작할 수 있겠지만 기장이 꽤나 길게 나온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과거 온 거리를 쓸고 다니던 힙합 바지들이 떠오릅니다. 신발을 잘 신어줘야 할 것 같아요. 가격은 9만6000원!
원영이가 입은 데님이 10만 원 대라니, 완전 럭키다이브잖아! 최근 완벽한 Y2K 패션을 선보인 장원영이 입은 데님 카고 팬츠는 라라폭스의 제품입니다. 불규칙하게 배열된 포켓들이 힙한 느낌을 더해주죠. 요즘 다시 대세가 된 팀버랜드 워커와 함께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15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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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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