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윔블던에서 주목받은 세계 스타들
세계 최고의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리는 이 대회를 보러 매년 많은 셀럽들이 이 시기가 되면 영국을 찾는데요, 올해에는 어떤 이들이 어떤 의상으로 경기장을 방문했을까요?
NCT의 마크는 2022년부터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죠. 그는 랄프 로렌이 후원하는 2024 윔블던 챔피언십에 참석하기 위해 이틀 전 영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스웨이드 트러커 재킷과 베이지 팬츠를 함께 입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고 포근한 느낌의 케이블 니트와 쇼츠로 특유의 소년미를 강조하기도 했죠.
따라 하고픈 프레피 룩을 선보인 젠데이아! 그녀는 머리를 위로 올려 묶고 진주 귀걸이를 해 클래식함을 더했으며 옅은 파란색의 버튼업 셔츠와 랄프로렌의 헤링본 재킷, 그리고 니트로 제작된 타이와 짙은 컬러의 진을 매치했습니다.
알렉사 청은 편해 보이면서도 우아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부드러운 카멜 멜란지 컬러의 케이블 니트 울 캐시미어 카디건에 짙은 베이지 컬러의 롱스커트를 함께 입어주었어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마고 로비! 관중석에서 포착된 그녀는 남편 톰 애커리와 함께 있었는데요, 그녀가 입은 발랄한 무드의 폴카 도트 드레스는 알라이아의 2024 가을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카라 델레바인의 언니, 포피 델레바인은 올드머니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 코튼 리넨 재킷과 화이트 셔츠, 그리고 아주 폭이 넓은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