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앤 리치 셀럽들의 ‘억’소리 나는 시계들!
몇백만 원 대부터 무려 억을 넘는 것까지! 셀럽들의 아름답고 호화로운 시계들을 소개합니다.
오랜 기간 불가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 그녀는 최근 불가리와 두 번째 협업한 한정판 워치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어요.
기존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 워치 다이얼에 400개가 넘는 자개를 더해 모던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400개 한정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천10만 원이라고 합니다.
김나영의 데일리 룩에서 자주 포착되는 흰색 시계는 바로 샤넬의 J12 워치입니다. 12개의 0.06캐럿 다이이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죠. 김나영이 착용한 화이트 컬러 외에도 블랙 색상도 있으며 가격은 1,000만 원대라고 합니다.
특유의 시원한 느낌으로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리는 메탈 손목시계. 차정원이 착용한 이 제품은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스몰입니다. 다이얼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손목이 가는 이들도 부담 없이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요. 가격은 600만 원 대.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오데마피게. 비가 착용하고 있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크로노그래프는 오데마피게의 여러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이엔드 시계답게 가격은 무려 5천만 원 대.
요즘의 워너비는 영 앤 리치라지만 이렇게 영해도 되는 걸까요? 카디비와 오프셋의 딸, 컬쳐가 최근 아주 호화로운 4살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컬쳐는 크롬하츠 드레스에 핑크색 리처드 밀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요, 이 시계의 가격이 무려 3억이라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오프셋이 컬쳐의 지난해 생일에 선물해 준 것이라고 하네요.
-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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