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에게 찰떡인 염색 컬러 3
새치 때문에 염색이 필수인 4050이라면? 이왕이면 나에게 잘 어울리고 스타일리시한 컬러로 하는 게 좋겠죠! 4050도 시도하기 좋은 염색 컬러를 소개합니다.
40대가 넘어가면서 하나둘 생기는 새치로 인해 염색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새치 커버를 할 수 있고 모발과 두피에 비교적 손상이 적은 다크 브라운, 밀크 브라운, 레드 브라운 등 브라운에 베이스를 둔 컬러가 좋습니다.
브라운이 너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아예 새치와 가까운 컬러면서 파격적인 애쉬 그레이 컬러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애쉬 컬러이기 때문에 탈색이 필수라 머릿결이 손상될 수는 있지만 수시로 올라오는 새치를 가리기에 급급하다면 애쉬 그레이 컬러는 새로운 방법이 될지도 몰라요. 그리고 스타일리시하죠!
중년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 중 하나가 바로 보브 단발, 숏 컷입니다. 이 머리 모양이 주는 모던한 느낌을 더욱 살리고 싶다면 카키빛이 도는 컬러를 추천합니다. 김선아는 조명에 따라 밝은 브라운 느낌이 나는 동시에 카키 컬러가 감도는 색상으로 숏 컷의 매력을 한층 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