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수식어를 지닌 신상 위스키 추천 2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브랜드에 경의를 표하고 싶은 신상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때 헌정돼 탄생한 로얄살루트와 폴로는 유연함과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이어간다. 매년 폴로로 유명한 국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는 폴로 에디션이 미국 마이애미로 향했다. 하이엔드 위스키 중 최초로 라이와 버번을 블렌딩한 이번 에디션은 보틀부터 맛까지 역동적으로 채웠다.
로얄 브라클라
영국 왕실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위스키가 상륙했다.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에 위치한 코우더 에스테이트의 비옥한 토지, 셰리 캐스크 피니싱을 거쳐 풍부한 과일 향과 셰리 특유의 독특함이 인상적이다.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로얄 브라클라의 12년, 18년, 21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웅장함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