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디자이너, 임상아가 돌아왔다.

9년 전, 뉴욕으로 건너가 백 디자이너로 성공을 거둔 상아 백의 임상아가 ‘굿 상아’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자신의 백을 이젠 보다 많은 사람이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쁨을 주기 위해서이다.

굿 상아의 대표 모델인 리버백

굿 상아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던 상아(Sang A)의 가치관을 그대로 유지한 또 다른 얼굴이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 좋은 품질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굿 상아의 고객 나이에 관계없이 멋을 알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여자들.
굿 상아만의 무기 10년 가까이 뉴욕의 다운타운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만든 트렌디한 디자인과 상아 백 못지않은 퀄리티.
대표 모델 ‘리버’는 절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련된 감성을 지닌 여성들을 위한 제품. 토트백 형태로 블랙, 브론즈, 그린, 실버, 블랙&화이트 등 총 다섯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대 평균 30만원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픈 9월 14일 론칭 예정이며, 국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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