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의 반짝이는 삶
우아한 여자는 이런 주얼리를 걸칩니다.
폴리폴리 하트 포 하트 윈
지난 2월 24일 방영된 <힐링캠프>에서 화면을 가득 채운 김희애의 귀에 반짝이는 귀고리가 유난히 빛났다. 이 귀고리는 폴리폴리 제품으로 이름도 로맨틱한 하트 포 하트 윈. 귀에 달라붙는 작은 귀걸이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수엘의 커스튬 주얼리
<힐링캠프>에서 김희애가 MC들의 짖궂은 요청에 거절하지 않고 수줍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기억하는지. 분홍색 니트 스웨터와 데님 팬츠의 캐주얼한 룩에 크리스털 장식이 믹스된 진주 귀고리를 착용해 사랑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했다.
프레드 팔찌 포스 텐 브레이슬릿
지난 2월 25일,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시사회에 참석한 김희애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풀 스커트로 1950년대의 레이디 룩을 연출했다. 살짝 울음을 터트렸던 그녀의 모습에서 유독 눈에 띈 건 바로 손목에 채워진 프레드의 포스 텐 브레이슬릿이었다. 그녀처럼 색이 다른 얇은 팔찌를 여러 개 겹쳐 착용하면 더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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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컨트리뷰팅 에디터 / 강민지
- 기타
- 사진 출처 / 폴리폴리, 수엘, 프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