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피부의 나이테’라고 불리는 목주름! 그만큼 관리가 쉽지 않고 또 시술로도 없애기 어려운 주름인데요, 동안으로 유명한 셀럽들은 이 목주름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그들의 관리 팁과 시술 후기들!

동안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셀럽, 최화정! 그녀의 목주름 관리 비법은 아주 간단하고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두 손바닥만 있으면 끝! 손바닥을 마주 댄 뒤 비벼주세요. 손바닥이 따끈하게 데워지면 목을 부드럽게 감싸 줍니다. 일명 ‘건세수’라고 부르는 이 방법을 최화정은 일상 루틴으로 해준다고 해요. 손의 열로 혈액 순환을 도와 부기도 빠지게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대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안 됩니다! 손바닥끼리 마찰해 준 다음 얼굴은 살포시 감싸주기만 하세요. 그리고 건세수를 하기 전 손은 무조건 청결히 씻은 후 진행해 주세요.

하지만 이미 생겨 버린 목주름은 홈케어만으로 개선되기 어렵죠. 그간 목주름, 특히 세로로 생긴 목주름은 다른 부위 시술에 비해 개선되기 어렵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우 박준금이 직접 하고 몹시 만족한 목 시술이 있는데요, 바로 스킨 부스터 중 하나인 ‘쥬베룩’입니다.

쥬베룩은 고분자 PLA와 히알루론산을 결합 시킨 재생 콜라겐 부스터입니다. 피부에 주입되면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자연스러운 볼륨을 만들어 주고 피부 탄력 및 잔주름, 피부 결 개선 효과가 있어 애용되고 있죠. 쥬베룩 시술을 받고 나면 주사를 맞은 부위가 올록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일명 ‘엠보싱 현상’이 생기는데요, 이는 보통 2~3일 이후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시 어느 정도의 고통은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박준금은 해당 시술을 받고 매우 만족했다고 하니, 목주름이 정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면 눈 딱 감고 도전해볼 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