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도 반해버린 한지민의 여친룩!
10살 연하 잔나비의 최정훈과 연인이 된 배우 한지민! 그녀의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모아봤습니다.
한지민의 데일리 룩을 살펴보면 캡 모자를 즐겨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모자를 거꾸로 돌려써 개구쟁이 같은 무드로 연출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옆광대가 도드라지는 얼굴형을 가진 이들은 캡 모자를 쓰면 캡 밖으로 광대가 튀어나와 이런 점이 더욱 부각되어 모자를 쓰기 꺼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한지민처럼 아예 모자를 거꾸로 돌려서 쓰면 오히려 얼굴을 한결 갸름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 여름 캐주얼한 꾸안꾸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한지민처럼 거꾸로 쓴 볼캡과 티셔츠 조합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좀 더 여성스러운 패션들을 모아 볼까요? 흰색 블라우스와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 조합은 어느 자리와도 잘 어울리는 코디죠! 공식적인 자리나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습니다. 하늘하늘한 무드의 블라우스와 데님을 함께 입어 한층 영해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또,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블라우스에 이와 유사한 톤의 페도라를 착용해 분위기 있는 휴양지 룩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은은한 컬러와 패턴, 부드러운 소재로 한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살려주는 스타일들이에요.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도 즐겨 입는데요, 요즘 특히나 인기인 오버올과 함께 입거나 흐니색 셔츠를 핑크색 팬츠와 매치하는 대담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핑크색 팬츠 외에 다른 아이템의 컬러가 모두 얌전하고 실루엣도 깔끔한 편이라 과한 느낌 없이 잘 어울려요. 핑크색 하의를 코디에 활용하고 싶다면 한지민의 스타일링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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