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나이를 잊은 여배우들의 관리 비법은 바로 ‘이것’!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는 물론 몸매를 자랑하는 고소영과 김성령! 그녀들의 비결은 바로 운동과 스트레칭! 알지만 지키기 힘든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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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고소영! 그녀는 필라테스부터 헬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데요, 운동만큼 그녀가 열심히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마사지입니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 출연한 그녀는 여행 시 챙겨 다니는 아이템들을 소개했는데 가장 먼저 공개한 아이템들이 무려 휴대용 마사저들이었죠. 그중 그녀가 들고 있는 핑크색의 독특하게 생긴 도구는 소아스 장요근 마사지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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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근은 허리와 골반을 이어주고 있는 근육으로 우리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자연스럽게 말립니다. 때문에 좌식 생활을 오래 하는 현대인들은 장요근이 뭉치고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로 인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허리 디스크와 유사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무직의 허리 통증을 해결하려면 딱딱해진 장요근부터 풀어주는 게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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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기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누운 뒤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장요근 스트레칭이 된다고 하네요. 이런 마사저가 없다면 폼롤러로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장요근을 풀어준 뒤 강화해 주고 싶다면 스쿼트, 런지 같은 운동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이런 장요근 스트레칭과 운동은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뱃살을 줄이는 데에도 좋다고 하니 잠들기 전 루틴으로 추가해 보세요. 그저 폼롤러나 마사저 위에 누워있기만 해도 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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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고소영은 많이 걷는 여행지에서 고생하는 발바닥과 목 뒤를 푸는데 효과적인 일명 ‘땅콩볼’이라 불리는 마사지볼과 마사지 건 등 다양한 도구를 공개하며 마사지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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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배우 김성령! 그녀가 꼽은 자기 관리의 비법은 역시 운동입니다. 김성령은 일주일에 4일 정도는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자이로토닉부터 테니스, EMS 등을 한다고 해요. 또, 그녀의 SNS를 보면 골프와 승마, 웨이크 보드 등의 운동도 즐기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녀는 세상에 나쁜 운동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 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운동에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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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나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김성령은 휴대용 고주파 마사지기를 가방에 갖고 다니며 운동이 끝나고 허벅지 같은 부위의 근육이 뭉쳤을 때 풀어준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먹는 것까지 운동이라는 명언을 남겼죠. 고소영과 김성령을 보면 근육을 푸는 것까지 운동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 누워서 이 기사를 보고 있다면 잠깐이라도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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