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JEANS, NEW JACK SWING
뉴진스가 다시 붐을 일으킨 ‘뉴 잭 스윙’ 스타일. 1980년대 미국 흑인 음악에서 시작한 R&B와 힙합을 믹스한 장르죠. 정통 힙합보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특징입니다. 스웻 셔츠와 트랙 팬츠같이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오버 핏의 스타일을 추천해요. 반다나와 버킷햇, 헤어밴드 등 헤어 액세서리는 필수!
HIP HOP, HOORAY!
NCT 127의 정규6집 타이틀 곡 ‘삐그덕’은 올드스쿨 힙합 컨셉으로, 1990년대 초 뉴욕 래퍼들의 스타일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워요. 헐렁한 배기 진에 화려한 그래픽 티셔츠를 매치하고 볼드한 주얼리까지 주렁주렁 착용하면 끝! 오버핏 봄버를 더해 스웩 넘치는 룩을 완성해보세요.
BE A ROCK STAR
완벽한 ‘락스타’로 변신한 블랙피크 리사. 시원시원한 체구와 매력적인 페이스에 ‘찰떡’으로 어울린 컨셉의 ‘ROCKSTAR’ 솔로 활동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죠. 입추는 지났다지만 여전히 너무 더운 요즘에 제격인 패션이네요. 과감하게 트인 슬리브리스와 존재감 넘치는 주얼리에 스모키한 메이크업까지 더해 완성하는 강렬한 비주얼, 잊지 마세요.
- 사진
- @newjeans_official, @nct127, @lalalalisa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