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과학자의 집은?
아모레퍼시픽이 전시 <뷰티 과학자의 집>을 개최한다. 1954년에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한 유산을 활용한 것.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보유한 도서와 연구원이 출간한 논문을 열람할 수 있고, 원료와 주요 기술, 맞춤형 디바이스 등 다양한 기술과 여정도 살펴볼 수 있다. 메이크업 발색력, 밀착력, 인종별 피부 톤 등에 관한 연구 과정과 피부 톤에 알맞은 컬러를 찾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만나 전문 연구 분야별 설명을 듣고, 질문까지 할 수 있으니 ‘뷰티 빠꼼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전시! 기간은 올해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