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끝내주는 휴가를 보낸 칸예!
내한 공연을 마친 후 바로 귀국하지 않고 한국에서 멋진 휴가를 즐긴 칸예! 그가 하루에 다섯 잔씩 마신 주스와 숙소 정보까지.
칸예가 무려 80만 원어치의 고기를 먹고 간 곳! 그는 26일 신사동에 위치한 도산회관을 지인들과 찾아 한우를 제대로 즐겼습니다. 육사시미와 생 양념갈비, 안심, 토시살, 그리고 맛있기로 손꼽히는 새우살까지 야무지게 맛봤죠. 반찬으로 나온 장아찌를 특히나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계산서에는 80만 원이 찍혀 나왔지만 칸예는 이 금액을 지불하니 않았다고 합니다. 칸예의 팬인 도산회관의 사장님이 팬심으로 시원하게 쐈다고 하네요!
칸예가 하루에 다섯 잔이나 마신 주스?! 그는 쥬씨의 블루베리 주스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이를 들은 예의 팬들은 그를 따라 블루베리 주스를 사 마시며 인증숏을 찍어 올리고 있어요. 쥬씨에 칸예픽이라!
1박에 3천만 원이라는 칸예의 숙소! 그가 묵었다고 알려진 곳은 포시즌스 서울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라고 합니다. 포시즌스의 룸 중 가장 고가이며 체크인도 호텔 프런트가 아닌 룸 안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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