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우아한 반란을 일으킬 가죽 재킷

폭포처럼 찰랑이는 코트 끝자락과 카리스마 넘치는 풍성한 볼륨감을 교차로 선보이는 쇼핑의 신세계로 떠날 준비는 모두 마쳤다.

1925년부터 이어진 핸드 스티칭을 장식한 해머드 레더 소재 오버 코트는 1천만원대, 울 실크 소재 후디 원피스는 3백만원대 펜디(Fendi). 크리스털을 장식한 디스코 펌프스는 2백80만원 로저 비비에. 바이오 인젝션 소재의 선글라스는 65만원 발렌시아가(Balenciaga).

LEATHER SYMPHONY

올가을 가죽의 우아한 반란이 시작된다. 한층 유연한 질감으로 돌아온 가죽은 톤온톤 배색의 니트웨어와 매치할 때 더 고급스럽다.

램스킨 소재 스트레이트 재킷은 1백25만원 끌로디 피에로.

빈티지 워싱 효과를 더한 테일러드 재킷은 1백28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
코튼과 폴리에스터, 아크릴을 혼방한 페이크 퍼 재킷은 42만8천원 엔오르(Enor).
램스킨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는 4백38만원 스포트막스(Sportmax).
퀼티드 건 플랩을 장식한 디어 스킨 벨티드 코트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1970년대 스타일을 오마주한 램스킨 트렌치 코트는 3백50만원 코치(Coach).
패브릭을 본딩해 안감 없는 디자인의 램스킨 테일러드 코트는 1천1백만원대 토즈.
램스킨 트렌치 코트는 가격미정 포츠 인터내셔널 (Ports International).
램스킨 스리 버튼 재킷은 3백35만원 토템.
    포토그래퍼
    김민주, 현경준, 류호성
    모델
    윤보미
    헤어
    배경화
    메이크업
    안세영
    어시스턴트
    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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