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더욱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Together we grow’
건강하게 살기 위한 노력조차 지겨워진 이라면 필독! 웰비잉 번아웃을 위한 룰루레몬의 ‘함께’ 성장하는 움직임.
“이젠 스스로에게 집중할 때예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도록 해요!” ‘웰비잉’은 이제 트렌드를 뛰어넘어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의 삶 속에 스며든 듯하다. 왠지 나 자신을 돌보지 않고, 웰비잉 열풍에 올라서지 않으면 소외감이 들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웰비잉한 삶을 사는 것도 결코 절로 얻어지는 일은 아니다.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날에도 죄책감에 운동을 빼먹지 않으려 애쓰고, 건강한 식단을 지키기 위해 외식 약속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니 말이다. 이러한 마음이 드는 건 비단 에디터뿐만은 아닌가 보다. 룰루레몬이 지난 9월 24일, 발표한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겉으로 내색은 안 하고 있었지만 ‘웰비잉 번아웃’을 느끼고 있다고 하니 말이다.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은 매해 세계 주요 15개 시장(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한국,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웰비잉의 수준을 진단하고 주요 아젠다 및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Global Wellbeing Report)’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4번째 리포트가 공개되었다.
설문 조사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웰비잉 향상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무려 90%에 다다랐으나, 약 45%가 웰비잉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되려 번아웃 증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고. 특히 남성과 MZ 세대가 더 높은 수준의 웰비잉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글로벌 웰비잉 현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웰비잉 데이터 결과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웰비잉에 대한 대화를 적극적으로 나누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특히 올해의 리포트 결과처럼 웰비잉 번아웃을 느낄수록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웰비잉 여정을 함께 할 때, 이를 더욱 극복하기 쉬워지거든요. – 룰루레몬 CEO 캘빈 맥도날드(Calvin McDonald)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투게더 위 그로우(Together we grow)> 캠페인을 전개한다. ‘함께, 더 성장을 이뤄요’라는 메시지를 담아서 말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앰배서더로 배우 박서준과 함께 ‘피지컬: 100 시즌 2 – 언더그라운드’의 우승자인 크로스핏터 아모띠와 KAAIAA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창립자인 호주 출신의 리아 시몬스(Leah Simmons)가 함께 뜻을 모은다.
9월 10일부터 25일까지는 ‘#Together we grow 챌린지’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 명 이상의 친구들과 함께 신체 활동을 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togetherwegrow @lululemonkr 태그를 달면 끝. 콘텐츠에 등장하는 사람 1명당 30분 시간으로 카운팅하게 되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룰루레몬 앰배서더와 스토어, 파트너 스튜디오 등을 중심으로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모이면 목표 달성!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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