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맘 스타일링

아이와 외출을 나갈 때 실용성도 중요하고 TPO도 중요하고, 내가 입고 싶은 옷도 입고 아이와 시밀러 룩도 입고 싶을 때! 센스 좋은 셀럽들은 어떻게 옷을 입을까요?

@yeonjae_son

외출 한 번 하려면 보부상이 되는 아기 엄마들. 때문에 수납력이 좋은 가방은 필수죠. 얼마 전 아들과 함께 외출한 손연재가 들고 있던 쇼퍼백이 이런 니즈에 부합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 가방은 모이나의 M 캔버스 쇼퍼백이라고 합니다. 후크잠금 장치가 가방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탈부착 가능한 지퍼 파우치도 있어 여러 소품을 담기 좋아요.

@lojsanwallin

패션 크리에이터 러비사는 자신의 가족들과 시밀러 룩을 즐겨 입습니다. 특히 막내 아이와 동일한 패션 아이템을 맞춰 입은 모습을 자주 SNS에 업로드하죠. 엄마와 아들의 청청 패션이라니, 많은 엄마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어요. 연청 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베이비핑크색 가방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doflwl

완전 똑같은 아이템을 매칭하기 어렵다면 이런 식의 시밀러 룩은 어떤가요? 엄마는 인디핑크, 아이는 핫핑크! 아이를 낳고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윤승아는 흰 티에 인디핑크 컬러의 뷔스티에, 그리고 민트색 쇼츠를 매치했습니다. 아들 원이는 핫핑크의 모자와 프릴 장식이 달린 깅엄 팬츠로 패셔니스타의 아들 다운 면모를 보여줬네요.

@choijivvoo

다가오는 겨울을 위해 아이와 커플로 입을 테디베어 코트를 미리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해 겨울 최지우는 딸과 포근한 질감의 테디베어 코트를 함께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yoonjujang

장윤주 역시 딸과 테디베어 코트를 세트로 입었죠. 최지우 모녀와 달리 모자와 코트 색을 각각 다르게 맞춘 점에서 재미가 느껴집니다.

사진
Instagram of @yeonjae_son, @lojsanwallin, @doflwl, @choijivvoo, @yoonju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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