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K-뷰티의 화력에 주목했다

(위부터)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오일층과 세럼층이 섞이며 이중 보습 효과를 전한다. 100ml 2만9천9백원.
코스알엑스의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해 탄력을 개선한다. 100ml 1만6천8백원.
메디힐의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잡티 흔적을 개선하는 토너 패드. 100매 2만6천원.
티르티르의 마스크 핏 쿠션 레드 SPF40/PA++ 피부의 붉은 기, 잡티, 다크서클을 커버하고, 윤광 피부를 연출한다. 18g 2만9천원.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에서 K-뷰티의 화력에 주목했다

북미 전역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마존을 통하면 오프라인 거점 없이 수출할 수 있으니 K-뷰티 브랜드는 자연스럽게 이를 이용했다. K-뷰티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한 해외 소비자는 재구매를 원했고, 이제 토너 패드, 쿠션 파운데이션, 세럼 미스트 같은 K-뷰티 특화 카테고리까지 폭넓게 받아들이고 있다. 아마존도 이에 주목해 한국 셀러 대상의 대규모 설명회 <K-뷰티 컨퍼런스>를 진행했고,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 고 빅(Project Go Big)’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다른 기업과 협업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K-뷰티 100-UP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포토그래퍼
    현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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