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쁨이란 이런 것, 숏컷 여신 정은채
드라마 ‘유어 아너’부터 ’정년이‘까지, 숏컷으로 변신 후 좋은 느낌을 주고 있는 배우 정은채!
데뷔 이후 긴 머리를 고수하던 정은채는 지난해 숏컷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이후 지금까지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큰 키와 특유의 마스크와 어우러져 ‘잘생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정은채는 광대뼈가 살짝 도드라지고 그 아래 볼은 들어가 굴곡진 일명 ‘땅콩형’ 얼굴입니다. 또 턱이 각진 편인데요, 이런 얼굴형의 특징을 잘 살리고 커버한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먼저 앞머리는 관자놀이와 광대뼈 부근까지 부드럽게 떨어져 부각되는 광대뼈를 자연스럽게 가려주며 얼굴형을 커버해 줍니다. 앞머리 부분 외에는 별도의 펌 없이 차분하게 떨어지는 스타일로 이목구비를 강조하죠. 그녀의 고급스럽고 각진 턱 선까지 시원하게 보여주며 ‘왕자님’다운 매력을 더해줍니다. 정은채처럼 깔끔한 숏컷 스타일을 원한다면 다운 펌으로 뒷머리를 눌러 주면 좋다고 해요.
올가을 트렌드인 드뮤어 룩과도 찰떡인 정은채 숏컷.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정은채의 스타일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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