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갈 만한 이유
앤디앤뎁(Andy&Debb)의 컨템퍼러리 라인인 뎁(Debb)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앤디앤뎁(Andy&Debb)의 컨템퍼러리 라인인 뎁(Debb)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뎁의 의상을 만날 수 있는 1층과 앤디앤뎁의 남성 라인인 앤디앤뎁 커리지의 의상을 만날 수 있는 지하로 구성된다. 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전개되는 드레스 라인, 지하로 이어지는 뒤뜰 정원, 디자이너 김석원과 윤원정의 감성이 밴 특별한 공간이라는 점 등 그곳에 갈 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그래도 들어보고 싶었다. 앤디와 뎁이 말하는 이곳에 올 만한 이유.
* 조그맣고 예쁜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청담동 골목길의 조용한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하게 걸어다니다 들르기 좋다.
* 지하에서부터 1층 외관까지 이어지는 통유리가 매력적이며 1층에 들어와서 지하로 내려가면 숨겨진 정원이 나타난다. 이곳은 쇼핑을 하다 차 한잔 하기 딱 좋은 아늑한 공간이다.
* 1층의 뎁과 지하의 앤디앤뎁 커리지를 함께 쇼핑할 수 있어 커플에게도 좋은 쇼핑 공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
- 에디터
- 박선영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DE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