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싸들의 가을 네일 시안 모음zip.

가을 네일,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1 가을의 정석, 레드

@katarinabluu

가을 하면 떠오르는 컬러는? 바로 레드! 에스파 카리나는 쨍한 체리 레드 컬러로 손톱을 채웠는데요. 레드는 어떤 룩에도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컬러이기도 하죠. 레드처럼 강렬한 컬러일수록 손톱의 기장을 너무 길지 않게 연출해야 레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2 우아함 MAX! 버건디 프렌치

@lalalalisa_m

레드를 유니크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버건디 레드 컬러로 프렌치 네일을 완성한 리사의 스타일을 따라 해 보세요. 손톱의 쉐입은 뾰족한 스텔레토 혹은 이보다 끝이 살짝 둥근 아몬드 모양으로 다듬는 것을 추천해요. 글래머러스한 무드의 쉐입이 버건디 컬러와 어우러져 우아함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3 가을에도 쇠맛 네일

@somsomi0309

올가을에도 ‘쇠맛’ 트렌드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한 대학 축제장을 찾은 전소미는 실버 그라데이션 네일을 선보였는데요. 손톱 끝으로 갈수록 컬러가 진해지는 그라데이션 네일이 Y2K 무드 넘치는 룩을 완성하는 데 한몫한 것 같죠?

#4 긱시크 끝판왕, 다크 네이비

@haileybieber

최근 엄마가 된 헤일리 비버는 네이비 컬러 네일로 긱시크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네이비나 블랙 같은 무채색 컬러에 맥시멀한 기장과 과감한 쉐입으로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5 특별함을 원한다면? 버건디 레오파드

@chloehayward_

패턴 네일을 좋아한다면 주목하세요. 가을의 대명사인 버건디와 레오파드를 조합해 유니크한 가을 네일을 완성했네요. 중간중간 프렌치 네일 디테일을 더하면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디자인에 위트를 더할 수 있어요.

#6 작으니까 더 귀엽다! 키티 네일

@suesasha

가을에도 키티는 못 잃는 키티 러버를 위한 수샤샤의 네일. 짧게 자른 손톱 위에 키티 스티커와 반짝이는 큐빅을 얹어 키치한 룩을 완성했어요. 손톱이 작을수록 더 귀여워 보이는 이 네일의 포인트는 물론 엄지의 키티 파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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