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리는 새에 성큼 다가온 겨울! 올겨울 생얼도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해줄 유니크한 겨울 모자를 소개할게요.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준비하자고요!
블랙 컬러의 볼캡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기본 중에 기본인 아이템이죠. 에스파 닝닝이 선택한 오픈와이와이(OPEN YY)의 볼캡은 퍼가 더해진 이어 플랩 디테일이 더해져 더욱 유니크하면서도 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시크한 룩을 연출한 모델이자 배우인 윤이재. 기다란 태슬 참이 더해진 혜인서(HYEIN SEO) 비니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위트를 더해주었습니다.
아이브 레이는 그레이 컬러 재킷에 플리츠스커트, 단정한 스니커즈로 사랑스러운 프레피 룩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귀까지 푹 눌러쓸 수 있는 코이세이오(COYSEIO)의 화이트 컬러 비니를 매치해 귀여움을 배가 시켰죠!
겨울 모자의 정석이란 이런 게 아닐까요? 디지털 크리에이터 신가영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시어링 버킷 햇을 착용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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