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욕구 자극하는 셀럽들의 겨울 운동복 패션.
마네킹보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켄달 제너는 레깅스에 크롭 후디나 패딩을 걸쳐 보온성을 더했는데요. 겨울엔 밝은색의 레깅스보단 어두운색 레깅스를 선택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알로 요가의 새로운 얼굴이 된 지수 선택 또한 크롭 패딩. 허리를 잡아주는 크롭 패딩을 선택하면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따뜻한 것은 물론, 허리가 한층 가늘어 보이는 듯한 착시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한편, 카일리 제너와 문가영은 올블랙 착장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룩을 완성했는데요. 블랙 컬러운동복은 땀이 많이 나도 티가 나지 않을뿐더러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문가영처럼 브라톱에 볼레로를 레이어링하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최근 발레에 푹 빠진 손나은은 발레 코어룩으로 활용해도 전혀 손색없는 발레복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얇은 니트와 마이크로 쇼츠를 매치해 그녀의 가녀린 몸매가 더욱 돋보입니다.
오랜 시간 발레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진 문가영은 발레복의 정석인 은은한 핑크 컬러의 착장을 선보였습니다. 레오타드보다 한 톤 밝은 니트와 레그워머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