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도 파우치에 갖고 다니는 새치 컨실러의 정체는?
조금만 신경을 못쓰면 금세 자라나는 새치! 매번 뿌리 염색을 하러 갈 시간이 없다면? 배우 황신혜도 가방에 꼭 챙겨 다니는 새치 컨실러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으로부터 십 년하고도 몇 년 남짓 전, 예능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흑채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성별과 나이 관계없이 새치가 만인의 고민으로 자리 잡은 요즘에는 여배우도 가방에 새치 컨실러를 챙겨 다닐 정도죠.
최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한 배우 황신혜는 그녀가 늘 갖고 다니는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는데요, 그중에는 쿠션 타입으로 된 563랩의 새치 커버 스틱도 있었습니다. 고민 부위에 가볍게 팡팡 두드려 주면 빠른 시간 안에 감쪽같이 새치 커버를 할 수 있어요.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혹여 비를 맞아도 번짐 걱정 없어요.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 빈 곳에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손등에 테스트를 해본 이지혜가 마음에 들어 해당 제품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쿠션 타입 외에도 마스카라 솔이 달려 있어서 머리를 빗으면서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제품도 있으며 붓 펜 타입으로 제작돼 두피에 용액이 묻는 일 없이 고민인 새치만 감쪽같이 가릴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샵을 찾아 염색을 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확실한 방법이겠지만 갑자기 올라온 새치를 커버해야 하거나 도저히 샵에 갈 시간이 나지 않을 때에는 이런 커버템들이 아주 요긴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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