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세계로, 하이 주얼리 워치
크리스마스이브, 산타를 기다리며 잠들던 어린 날의 상상처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하이 주얼리 워치 속으로.
TIFFANY & CO.
깊은 숲속에서 올빼미 울음소리를 들으며 별빛이 가득한 하늘을 올려다볼 때, 그 몽환적 기분을 손목에서 느껴보자. 전설적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아이코닉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를 재해석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아울 온 어 락’ 워치가 주인공.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회전하는 올빼미 모티프는 딥 블루 어벤추리 다이얼에 매치한 블루 카보숑 사파이어, 다이아몬드의 풍부한 빛과 조화를 이루며 경이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LOUIS VUITTON
1906년 열기구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이들 사이에선 ‘아에로 트렁크(Ae′ro Trunk)’가 인기였다. 열기구 바구니 아래에 부착하는 창의적인 트렁크 역사에 힘입어 루이 비통은 올해 185주년을 맞은 스위스 클락메이커 레페 1839와 협업해 ‘몽골피에르 아에로’ 오브제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 오직 8피스만 생산하는 이 워치는 수작업으로 완성한 미니어처 트렁크엔 무브먼트 메커니즘이 자리하고 모노그램 플라워 레버를 통해 시계를 와인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