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한 장으로 제니 되는 법

겨우내 주구장창 입기 좋은 스웨터! 얼루어가 뽑은 따뜻한 색감과 포근한 질감의 여섯 가지 스웨터 중 올 겨울을 책임질 효자 아이템은?

업데이트만 되면 캡처를 부르는 제니의 피드, 그 중에서도 포근한 브라운 컬러로 완성한 룩이 눈에 띄는데요. 부드러운 스웨터에 체크 패턴 미니 스커트, 그리고 블루 컬러의 셔츠와 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네요. 단정한 스웨터와 발랄한 미니 스커트 조합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포인트! 

요즘 패션 씬이 주목하는 그녀, 나나! 스트라이프 니트와 데님 팬츠 조합으로 개성 있는 캐주얼 룩을 완성했죠. 시선을 사로잡는 색 조합으로 완성한 복고 룩이 그녀의 새로운 시그너처가 된 빈티지 펌 헤어스타일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옷 잘입기로 소문난 크리에이터 루비 린은 일교차가 큰 계절에도 잘 입을 수 있는 일상 니트 스타일링법을 공개했어요. 바로 티셔츠와 가벼운 스웨터를 레이어링하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 니트를 잠시 벗어두면 드러나는 귀여운 반팔이 포인트! 루비 린처럼 비비드한 색감의 아이템을 이너 톱으로 매치하는 것을 추천해요. 


애니매이션 프린트를 더한 울 혼방 스웨터는 98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멀티 컬러 울 블렌드 스웨터는 1백60만원대 로에베(Loewe).
가벼운 모헤어와 울 블렌드 소재를 사용한 느슨한 짜임의 스웨터는 1백50만원대 마르니(Marni).
셰틀랜드 울 겉감과 캐시미어 안감으로 볼륨감을 자랑하는 스웨터는 3백90만원 미우미우(Miu Miu).
로고 모티프를 3d 니팅으로 장식한 캐시미어 라운드넥 스웨터는 1백63만원 배리(Barrie).
중량감 있는 울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울 스웨터는 1백89만원 버버리(Burberry).
    사진출처
    @jennierubyjane @jin_a_nana @rubylyn_ @alexachung @stxph @sofiaboman, 각 브랜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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