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꿈꾼다.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에 품었을 드림 카.

마세라티(Maserati) GT2 스트라달레

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미적 아름다움을 결합한 슈퍼 스포츠카. 최고 속도 시속 320km, 최대 출력 640마력으로 강인한 퍼포먼스를 낸다.

애스턴마틴(Aston Martin) 뱅퀴시

영화 <007: 어나더 데이>에서 활약한 본드카의 변신. 5.2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성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프런트 범퍼와 그릴 등 변경된 외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페라리(Ferrari) 로마 스파이더

5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날렵한 디자인의 프런트 엔진 소프트톱 컨버터블 모델.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을 감소시키는 윈드 디플렉터는 주행 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