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게 몰아치는 칼바람에 한껏 움츠러드는 요즘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뭐니뭐니 해도 두터운 아우터에 파묻히지 않을 넉넉한 크기의 백, 그리고 발끝까지 온기를 지켜줄 부츠!
스탠드오일이 최근 공개한 ‘Iconic City Girls’ 캠페인은 뉴욕과 서울, 도쿄를 배경으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하는데요. 먼저 MZ들의 스타일 아이콘인 인플루언서 루비 린은 뉴욕 길거리에서 카멜 컬러의 ‘머쉬백’과 ‘해치드 윈터 부츠’로 걸리시한 무드의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모델 모토라 세리나는 모노 톤의 스타일링에 블랙 컬러 ‘머쉬백’과 ‘해치드 윈터 부츠’를 매치해 단정하고 깔끔한 무드의 동경 소녀로 변신했어요. 자연스럽게 쳐지는 쉐입이 매력적인 ‘머쉬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비건 레더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에 이바지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포착한 다샤의 스탠드오일 스타일링! ‘해치드 윈터 부츠’의 부드러운 카멜 컬러가 데님과 잘 어울리죠? 크롭드 기장의 패디드 재킷과 캐주얼한 데님 팬츠, 그리고 발목을 감싸는 부츠로 편안하면서 따뜻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다샤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해준 이 백 무엇? 은은한 마론 컬러의 ‘머쉬백’은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배우 김도연의 화보와 필름에서도 함께한 매력적인 아이템이죠.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차분하고 세련된 오피스 스타일에도 모두 어울리는 ‘머쉬 백’의 매력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김도연의 오피스 모먼트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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