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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주얼리 컬렉션 / BOLD BAND

2025.02.06최정윤

사랑과 열정의 증표이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는 단서. 아름답게 빛나는 동시대 모던 주얼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옐로, 화이트, 핑크, 브라운 PVD 소재의 밴드 4개를 굴뚝 조립 방식으로 합쳐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콰트로’ 컬렉션. (왼쪽부터)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몰 링은 9백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라지 링은 1천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스몰 링은 5백만원대, ‘콰트로 클래식’ 라지 링은 8백만원대 모두 부쉐론(Boucheron). 드레스는 가격미정 프라다(Prada).

BOLD BAND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DNA가 깃든 밴드 링으로 연인 사이의 단단한 결속을 말하다.

상징적인 ‘T’ 모티프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티파니 T1 와이드 힌지드’ 뱅글은 1천1백10만원, ‘티파니 T1 와이드 하프 다이아몬드’ 링은 7백70만원 티파니(Tiffany & Co.).
골드 소재 커넥터로 링 3개를 연결해 하나의 밴드 링 형태를 구현한 ‘쏘니 골드’ 링은 1천80만원, 링 4개를 연결한 ‘사지타리우스 듀스 그리스’ 링은 1천3백만원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
블랙 래커 밴드에 옐로 골드 소재의 입체 까나쥬 모티프를 장식한 ‘마이 디올’ 링은 5백만원대, ‘마이 디올’ 브레이슬릿은 1천4백만원대 디올 파인주얼리(Dior Joaillerie).
블루 티타늄과 옐로 골드 소재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레 가스통 비통’ 링은 각각 4백48만원 루이 비통(Louis Vuitton).
작은 별 모양의 로제트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크리 이터넬레’ 링은 1천만원대, 옐로와 화이트 골드 소재를 결합한 ‘페디 이터넬레’ 링은 2백만원대 부첼라티(Buccellati).
로즈 골드 소재에 핑크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레베토 링’은 2천만원대,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브레베토 링’은 2천만원대 세라피노 콘솔리(Serafino Consoli).
    포토그래퍼
    최은미, 현경준
    모델
    강민희
    헤어
    안민아
    메이크업
    정연우
    어시스턴트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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