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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주얼리 컬렉션 / POWER OF SILHOUETTE

2025.02.12최정윤

사랑과 열정의 증표이자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증명하는 단서. 아름답게 빛나는 동시대 모던 주얼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링크로 연결한 타원형 모티프가 결합을 상징하고 대담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포멜라토 투게더’와 ‘이코니카’ 컬렉션.
(위부터)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포멜라토 투게더’ 펜던트 네크리스, ‘이코니카’ 네크리스, ‘포멜라토 투게더’ 다이아몬드 풀 파베 펜던트 네크리스, ‘포멜라토 투게더’ 링, ‘포멜라토 투게더’ 뱅글은 모두 가격미정 포멜라토(Pomellato).
카디건은 2백만원대 배리(Barrie).

POWER OF SILHOUETTE

간결하지만 에지 있는 실루엣으로 스타일에 카리스마를 더할 때.

슬라이딩 다이아몬드 잠금장치로 길이를 조절하는 옐로 골드 소재 ‘래리엇’ 네크리스는 4백만원대, ‘플렉스 잇’ 브레이슬릿은 3백만원대, ‘플렉스 잇’ 링은 2백만원대 모두 포페(Fope).
로즈 골드 소재의 곡선 형태에 결합된 날렵한 ‘피크’ 포인트가 특징인 ‘앙티페’ 다이아몬드 세팅 브레이슬릿은 1천8백93만원, ‘앙티페’ 링은 5백22만원 레포시(Repossi).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조각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하여 옐로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이옹 라지 링크’ 네크리스는 1천만원대, 생의 맥박을 악보의 음표로 형상화해 옐로 골드 소재와 다이아몬드로 디자인한 ‘펄스 뱅글’ 브레이슬릿은 1천만원대 딘반(Dinh Van).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울루’ 뱅글은 1천6백41만원, ‘울루 후프’ 이어링은 6백68만원, ‘울루 이터니티’ 네크리스는 9백34만원 모두 키린.
자연이 만드는 불규칙한 형상에서 영감 받은 옐로 골드 소재의 ‘마라케시’ 후프 이어링은 5백70만원대, ‘마라케시’ 코일 브레이슬릿은 6백만원대 마르코 비체고(Marco Bicego).
독창적인 레일 시스템으로 다이아몬드가 피부를 타고 흘러가듯 움직이는 ‘무브 파베 씬’ 브레이슬릿은 1천37만원, ‘무브 우노 파베’ 링은 3백57만원 메시카(Messika).
    포토그래퍼
    최은미, 현경준
    모델
    강민희
    헤어
    안민아
    메이크업
    정연우
    어시스턴트
    이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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