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신곡 피처링 함께한 도미닉 파이크의 모든 것.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를 발표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감정적 혼란을 노래한 곡으로 발매 하루 전, 제니가 SNS에 도미닉 파이크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
제니 옆 그 남자, 도미닉 파이크는 2017년 데뷔한 미국의 뮤지션으로 힙합, 팝, 록을 넘나드는 얼터너티브 음악으로 사랑받으며 ‘제2의 포스트 말론’이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10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을 시작한 그는 뛰어난 연주 실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22년 HBO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2’에서 젠데이아, 헌터 샤퍼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앨리엇’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주목받았습니다.
음악, 연기, 그리고 패션까지! 도미닉 파이크는 미국 MZ세대 사이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유명합니다. 빈티지한 캐주얼 룩부터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까지, 그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패션 감각이 돋보이죠.
그의 유니크한 헤어스타일도 늘 화제인데요. 부드럽고 귀여운 곱슬 장발부터 강렬한 버즈컷까지 완벽하게 소화하죠. 실제로 ‘도미닉 파이크’를 구글에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버즈컷’이 뜰 정도라고 하니, 그의 스타일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겠죠?
도미닉의 대표곡은 1집 수록곡 ‘3 Nights’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최애곡으로 꼽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곡은 유튜브 조회수 5,200만 회를 돌파하며 그의 음악성을 입증했죠. 최근 도미닉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공개 신곡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는데요. 정규 앨범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제니가 선택한 남자, 도미닉 파이크의 신곡을 기대해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것 같죠?
최신기사
- 사진
- Instagram of @jennierubyjane, @dominicfike, @aidancullen1, @connr0, @nvr.jos, @ysl, Facebook of @Dominic Fike, Website of H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