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헤일리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의 공통점은? 바로 립 컨투어링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것! 입술보다 한 톤 어두운 컬러로 립 라인을 또렷하게 살리는 이 메이크업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유리알 광택이 더해진 글로시한 마무리가 포인트! 헐리웃 핫걸들도 푹 빠진 립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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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뷰티 브랜드에서 직접 립 라이너를 출시할 정도로 립 메이크업에 진심인 헤일리 비버. 그녀는 ‘시나몬 걸 메이크업’의 창시자답게 브라운 컬러 펜슬을 애용합니다. 립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준 후, 장미빛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면 우아한 데일리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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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드라마틱한 룩을 원한다면 두아 리파와 카일리 제너를 참고하세요. 브라운 펜슬로 입술 라인을 살짝 오버해 그린 후, 누드 컬러 립글로스를 듬뿍 올려 볼륨감을 극대화하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골드 펄이 들어간 립글로스를 더하면 더욱 도톰하고 화려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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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리나 카펜터는 짙은 장미 컬러 립펜슬로 라인을 잡은 뒤, 누드 핑크 립 오일을 더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어요. 이날 입은 하늘색 드레스와 러블리한 메이크업의 완벽한 조화가 팬들 사이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속력이 생명인 무대 메이크업을 위해 빌리 아일리시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리퀴드 타입의 타투 립. 진한 레드 컬러의 타투 립을 립 라인을 따라 도포한 뒤 떼어 주면 제품이 착색되어 자연스러운 립 라인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후 누드 컬러 펜슬을 사용해 립 라인을 한 번 더 그려 자연스럽게 블랜딩하면 끝! 열창에도 지워지지 않는 초강력 립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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