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에서 사이다 멘트로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이다희! 그녀의 통통 튀는 리액션만큼이나 러블리한 패션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려한 패턴부터 러블리한 데이트룩, 캐주얼한 꾸안꾸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그녀. 이다희처럼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법, 함께 알아볼까요?

화려한 게 딱 좋아

화려한 외모 덕일까요? 100미터 밖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을법한 강렬한 플로럴 패턴부터 큐빅과 깃털로 장식된 드레스까지. 화려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단, 과해 보이지 않도록 실루엣은 미니멀하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아무리 과감한 패턴이라도 전체적인 실루엣을 군더더기 없이 정리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가 생명

투피스 셋업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한 이다희. 체커보드 패턴과 파스텔 블루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데요. 이렇게 패턴이 강조된 의상을 입을 때는 컬러를 무채색이나 파스텔 톤으로 맞추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컬러 포인트는 확실하게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이다희의 시그니처 룩입니다. 아가일 패턴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에 블루 니트 베스트, 롱부츠를 매치해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는데요. 컬러 포인트를 활용할 때는 너무 많은 색을 섞기보다는 하나의 컬러를 중심으로 스타일을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랙엔 데님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호하는 이다희. 루즈한 핏의 데님 팬츠에 블랙 롱 코트나 봄버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여기에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