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가 데뷔 시절보다 더욱 물오른 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눈의 크기를 2배로 만들어주는 ‘트임 메이크업’이 그 비법인데요. 눈의 앞과 뒤, 밑, 위를 트여 눈 크기를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원리이죠. 카리나 외에도 많은 셀럽들이 트임 메이크업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 셀럽 사이에서 어떤 트임 메이크업이 유행인지 알아볼까요?

카리나는 눈의 앞꼬리와 뒤를 확장하는 스타일의 트임 메이크업을 즐기는 편인데요. 젤 타입의 블랙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과 앞꼬리 점막을 꼼꼼하게 채워주세요. 눈 밑 라인도 함께 메꿔주는 것이 포인트! 삼각존은 브라운 계열의 섀도로 원하는 눈의 영역만큼 넓게 스머징해주세요.

눈이 답답해 보일까 걱정이라면 조이의 트임 메이크업을 눈여겨보세요. 핑크 톤의 트임 라이너로 눈의 삼각존 영역을 넓혀주고 아이라인을 길게 빼주면 청순한 트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마스카라로 언더 속눈썹까지 컬링 해주면 인형 같은 눈망울 완성!

모카 무스 버전 트임 메이크업은 사나를 보면 알 수 있죠. 브라운 섀도를 활용해 눈 밑의 영역을 부드럽게 넓혀주세요. 이때 뚜렷한 경계를 만든다는 느낌보다 그러데이션 하듯 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앞머리는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얇게 채우고 브라운 섀도를 은은하게 얹어주면 눈매가 더욱 그윽해진답니다.
- 사진출처
- 각 셀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