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파우치 속 ‘하이 패션’ 뷰티
패션의 완성은 얼굴? 그래서 화장품도 만듦.


루이 비통이 올가을, ‘라 보떼 루이 비통(La Beaute Louis Vuitton)’이란 이름으로 뷰티 시장에서의 여정을 시작한다. 라 보떼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가 맡을 예정이다. 자크뮈스는 로레알과 파트너십을 맺고 뷰티산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전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완벽한 베이스를 만들어줄 스킨케어 라인을 론칭한다. 프라다 뷰티는 얇고 가벼운 파우더로 얼굴에 건강한 빛을 채울 3가지 컬러의 하이라이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패션 브랜드들이 뷰티산업을 확장하며, 형형색색 물들 화장대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