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 따라 넥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를 더 찾게 되죠. 이럴 때 룩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 바로 목걸이! 센스 좋은 셀럽들은 어떤 목걸이를 선택했을까요?

진주와 제이드 등 각기 다른 소재와 기장의 목걸이를 센스 있게 레이어링 한 강민경! 그녀가 착용한 제품은 각각 아비에무아의 블루 스레드 펄 네크리스와 티니 천연 그린-제이드 네크리스니다. 다소 볼륨감이 있는 펄 네크리스에 이와 상반되는 자잘한, 시원한 그릴 컬러의 제이드 목걸이로 스타일링에 재미를 주었죠. 그리고 길게 늘어지는 진주 목걸이까지!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파격적인 비키니 이미지를 업로드 한 전소미! 이때 그녀가 착용하고 있던 네크리스와 반지 모두 크롬하츠의 제품입니다. 목걸이는 크롬하츠의 세이프티 핀 넥크리스에다가 참을 추가로 더한 듯 해요. 그녀와 절친인 에스파의 지젤 역시 이 목걸이를 갖고 있죠.

김나영의 데일리 룩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되는 이 목걸이는?! 바로 티파니의 하드웨어 링크 네크리스입니다. 크기가 다른 두 체인 목걸이를 김나영처럼 레이어드해서 연출해도 예쁘고 굵은 체인 하나만 얹어줘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죠.

독특한 모양을 지닌 차정원의 목걸이 역시 티파니 제품인데요, 이는 엘사 퍼레티 보틀 오픈 보틀 펜던트라고 하네요. 다소 길게 떨어지며 볼륨감 있는 펜던트로 색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또는 뮤직 페스티벌에 활용하기 좋아 보이는 한소희의 네크리스는? 쇼핑몰 캣스트릿에서 2만 원 대에 만나볼 수 있는 목걸이 입니다. 한소희처럼 몽환적인 룩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