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관리와 통통 튀는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조이. 최근 그녀의 데일리룩에서 자주 포착되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화려한 디자인의 헤어핀! 레오퍼드부터 진주 헤어핀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밋밋한 데일리룩의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 헤어핀 활용 꿀팁, 함께 알아볼까요?




‘헤어핀 장인’이라 불릴 만큼 조이는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데요. 그녀만의 스타일링 팁은 크게 두 가지! 앞머리를 가지런히 빗어 정돈된 느낌을 살리거나, 깻잎 머리 스타일에 포인트로 핀을 더하는 방식입니다. 앞머리의 유무와 관계없이 눈썹 옆에 핀을 꽂아 포인트를 주는 것만은 변하지 않는 그녀의 헤어핀 연출 공식이죠.


조이는 양 갈래 헤어에도 핀을 빼 놓치 않습니다. 양 갈래로 머리를 땋은 뒤, 양쪽에 어두운 컬러의 리본 핀을 꽂으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걸리시한 무드 완성! 데일리룩에도 무리 없이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라 활용도도 높죠.



‘사랑하면 닮는다’고 했던가요? 조이의 절친 레이 역시 헤어핀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조이가 크고 화려한 핀을 즐겨 쓴다면, 레이는 작은 똑딱이 핀으로 깜찍한 스타일을 완성하죠. 스크런치와 핀을 함께 매치해 MZ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살린 룩도 자주 선보인답니다.

트와이스 나연은 하늘색 헤어핀으로 산뜻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어요. 상의 컬러와 맞춘 핀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데 딱! 헤어 컬러가 밝다면 파스텔 톤 핀을, 어두운 컬러라면 선명한 컬러 핀을 선택해 보세요. 작은 차이로도 큰 스타일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트와이스 사나는 빅사이즈 리본 핀으로 야구장에서도 러블리함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으로 페이스라인을 자연스럽게 가리고, 눈 옆에 핀을 꽂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챙겼죠. 러블리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똑똑한 스타일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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