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HYOMIN, WEARING A TIARA / 효민

마침내 사랑의 서약을 마친 효민의 풋풋하고 유쾌한 웨딩 모먼트.

코르셋 디자인을 가미한 웨딩드레스는 코스타렐로스 바이 아틀리에 쿠(Costarellos by Atelier Ku). 벌키한 가죽 부츠는 위크엔드 막스마라(Weekend Maxmara).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구찌(Gucci).

“클래식 웨딩의 순수함은 지키되 그와 함께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러브 스토리를 녹여낼 수 있는 결혼식을 꿈꿨어요.” 에이프런 스타일의 미니드레스는 스포트막스(Sportmax). 메리제인 펌프스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기하학적 패턴 위에 다이아몬드 278개를 세팅한 ‘그레이스’ 티아라는 알리앙스젬(Alliance Gem). 옐로 골드에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을 세팅한 ‘플라이 바이 나이트’ 이어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슬리브리스 이너 톱과 재킷, 와이드 팬츠는 모두 미샤(Michaa). 멀티 포켓 바이커 백은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35개를 세팅한 ‘스노우 화이트’ 티아라는 알리앙스젬. 가시 모티프의 ‘쏜 엠브레이스 체인 링크’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스티븐 웹스터.

“넘치는 축복으로 내면이 가득 찬 느낌, 더욱 성숙한 마음가짐을 지켜가고 싶어요. 그리고 모든 이들의 마음에 진실된 사랑이 깃들기를 바라고요.” 오프숄더 퍼프 실루엣의 웨딩드레스는 사라 므라드 바이 아틀리에 쿠(Sara Mrad by Atelier Ku). 볼캡은 골든구스(Golden Goose).

베이비돌 미니 웨딩드레스는 브라이덜 공(Bridal Kong). 눈부신 크리스털 프린지의 토트 클러치백은 로저 비비에. 가죽 부츠는 위크엔드 막스마라. 크리스털 장식 하트 이어링은 셀프포트레이트 (Self-Portrait). ‘쏜 엠브레이스 체인 링크’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스티븐 웹스터.

스퀘어넥 라인 핑크 새틴 미니드레스는 코치(Coach). 레이스 베일은 코스타렐로스 바이 아틀리에 쿠. 크리스털 플라워 버클을 포인트로 둔 펌프스는 로저 비비에. 시스루 웨딩 글러브는 릴리드레스(Lilydress).

얀 디테일 원피스는 포츠 1961(Ports 1961). 별과 리본을 아트적으로 조합해 다이아몬드 426개를 세팅한 ‘오드리’ 티아라는 알리앙스젬.

    포토그래퍼
    신새벽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이숙경
    로케이션
    르프리크
    어시스턴트
    이수연

    SNS 공유하기